‘프란츠하라리’ 내한공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중부양, 신체분리마술
작성일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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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셔니스트 프란츠하라리의 ‘그랜드일루전’이 4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공연 장비들은 지난 5일 한국에 도착했다. 장비는 컨테이너 5대 분량의 미국 현지 공연무대와 소품, 의상 등이다. 현지 스탭 22명은 공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프란츠하라리는 순간이동 마술, 2D마술, 신체절단분리 마술 등 일루전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트는 한국의 한설희, 독일의 티모 마크, 일본의 마유코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좌석이 준비돼 있다. 무대 정면에 위치한 가장 좋은 시야를 가진 그랜드석, 일루전석을 패키지를 통해 30%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프란츠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일루전’은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_마케팅컴퍼니 아침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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