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하라리의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이 4월 14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마술 하이라이트 장면시연 후 질의응답과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어 프란츠 하라리가 직접 소개하는 백스테이지가 공개됐다.

 

프란츠 하라리가 누구나 마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프란츠 하라리는 “난 평범한 사람이다. 슈퍼맨도 아니다. 불가능한 것을 보여준다. 무대에서 내가 할 수 있으면 모두 할 수 있다. 내 세계를 꾸려나가듯이 당신들도 꾸려나갈 수 있다”며 조언했다.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의 ‘그랜드 일루전’은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공연은 매직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프란츠 하라리는 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연출해 왔다. 또한, 그는 전 세계 공연 Perfomer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한국 내한공연에는 공중부양, 인체 분리, 탈출 등이 선보여진다.

 

프란츠 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은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13일간 만나볼 수 있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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