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제 일상을 반성하게 되는 뮤지컬”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가수 유승우가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에 대해 ‘나의 일상을 반성하게 되는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유승우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는 죽음을 다루고 있음에도 희망적인 이야기다. 나는 시한부지만 밝고 희망적인 ‘해기’를 연기한다. ‘해기’를 통해 평소 제 일상이나 행동에서 비판적으로 굴었던 적은 없는지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는 양아치 ‘강구’와 시한부 ‘해기’ 두 소년의 이야기다. 두 소년은 좌충우돌하며 버킷리스트를 수행한다. ‘강구’ 역은 뮤지컬배우 임병근, 김지휘, 손유동이 맡는다. ‘해기’ 출연진은 슈퍼스타 K5 준우승 박시환, 슈퍼스타 K4 Top6 유승우, 뮤지컬배우 김현진이다.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는 4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사진_벨라뮤즈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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