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남장변신 코믹극 ‘꽃의 비밀’

연극 ‘꽃의 비밀’이 5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꽃의 비밀’은 아줌마들의 남장 코믹 극이다. 네 명의 아줌마들은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한다. 작품은 아줌마들의 남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뤘다.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은 ‘새라새소극장열전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담은 기획공연이다. 연극 ‘꽃의 비밀’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연극 ‘꽃의 비밀’은 13년 만에 돌아온 장진 감독의 희극 작이다. 연극은 2015년에 초연됐다. 언론들은 “웃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관객까지도 순식간에 무장 해제시켰다”며 “배우들의 호흡과 극의 리듬이 날로 성장해 간다”며 호평했다.

 

작품의 작?연출은 장진이 맡았다. 배우 김연재, 추귀정이 ‘소피아’역을 연기한다. 배우 한예주는 ‘자스민’역을 맡았다. 배우 김나연은 ‘모니카’역을 분한다. 배우 오소연, 심영은은 ‘지나’역에 캐스팅됐다.  

 

아줌마들의 남장 코믹 극 ‘꽃의 비밀’은 5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고양문화재단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