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수상회’ 까칠 노신사와 꽃집 여인의 사랑 담은 2차 포스터 공개

연극 ‘장수상회’가 5월 5일 개막을 앞두고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차 메인 포스터는 등장인물 김성칠과 임금님의 벚꽃 데이트 현장을 담았다. 서브 카피는 ‘봄바람보다 달콤한 그녀에게 고백할 겁니다!’다. 관객들은 포스터를 통해 배우 이호재와 양금석의 사랑 가득한 표정을 볼 수 있다.

 

김성칠은 까칠한 노신사다. 임금님은 소녀 같은 꽃집 여인이다. 연극 ‘장수상회’는 김성칠과 임금님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출연진은 백일섭, 이호재, 김지숙, 양금석 등이다. 

 

연극 ‘장수상회’는 5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스토리피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