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브라이트만 5번째 내한공연 ‘GALA WITH ORCHESTRA’

사라브라이트만이 ‘GALA WITH ORCHESTRA’ 투어로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국내 3개 도시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사라브라이트만의 오케스트라공연은 지난 2010년 이후 6년만이다.

 

사라브라이트만은 1981년 ‘캣츠’, 1986년 ‘오페라의유령’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음악의 새로운 장르인 ‘클래시컬크로스오버’를 개척했다. 11장의 정규앨범으로 3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의 내한공연은 총 4번 치러졌다. 2004년 ‘HAREM’, 2009년 ‘Symphony’, 2010년 ‘IN CONCERT WITH ORCHESTRA’, 2013년 ‘DREAMCHASER’다. 

 

사라브라이트만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안드레아보첼리와함께부른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오페라의유령’ 테마곡 ‘The Phantom of the Opera’, ‘Nella Fantasia’, ‘Ave Maria’, ‘NessunDorma’ 등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4월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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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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