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레 & 로랑 한국 첫 단독콘서트 6월 오픈!

프랑스 뮤지컬 배우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로랑 방이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미켈란젤로 로콩테는 뮤지컬 ‘아마데우스’로 올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로랑 방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미켈레 & 로랑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로서가 아닌 뮤지션으로 준비하는 콘서트다. 게스트는 김호영, 박한근, 강태을, 이건명, 박영수, 김남호다.

 

미켈란젤로 로콩테와 로랑 방은 “첫 콘서트를 한국에서 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대된다. 이번 공연이 그동안 받았던 팬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답하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은은 공연을 주최하는 투헤븐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그는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관객들에게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로랑방과 미켈란젤로 로콩테의 콜라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콘서트 미켈레 & 로랑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한다.

 

 

사진출처_투헤븐엔터테인먼트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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