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녹…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만난다

배우 에녹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빌리 로러’역으로 출연한다.

 

‘빌리 로러’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미남 태너 배우다. 그는 오디션 장에서 만난 ‘페기소여’를 도와주며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작품 관계자는 “에녹과 ‘빌리 로러’는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고 말했다.

 

배우 에녹은 “나는 밝고 경쾌하게 춤출 수 있는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다. 이번 공연은 내 안에 감춰져 있던 색다른 매력을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6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SEMCOMPANY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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