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강부자·전미선 부산 공연 전회 출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배우 강부자, 전미선이 부산 공연에 전회 출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2009년에 초연됐다.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은 초연부터 지금까지 8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국 누적 공연 횟수는 600회 이상이다. 이 작품은 인터파크 골든어워즈 연극부문 티켓 파워상을 4회 수상했다.


공연관계자는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은 친부모와 친자식이나 다름없는 자연스러움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동을 만들 수 있었다. 전미선이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 강부자가 전미선의 등짝을 차지게 두들기는 그 모든 것에 우리네 엄마와 딸의 모습이 깃들 수 있는 이유다. 이번 부산 공연은 한층 밀도가 견고해진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주)아이스타미디어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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