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매직쇼 결합, 가족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가 5월 1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는 매직쇼와 뮤지컬을 접목한 가족 뮤지컬이다. 뮤지컬은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 이야기다. 공연은 마술사 조이와 타요 친구들이 매직시티에서 온 장난꾸러기 마법사 아수라에 의해 엉망이 된 서울시티를 구하는 내용이다.

 

뮤지컬 관계자는 “뮤지컬은 타요버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과 아수라와 조이의 마술대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며 “최첨단 입체영상과 마술의 접목을 통해 화려하고 생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EK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관객들은 착시현상을 이용한 마술 도구 ‘매직페이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어린이 관객들은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여름 티셔츠를 증정받을 수 있다.

 

매직쇼가 접목된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는 5월 1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_유진엠 



최영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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