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판 ‘미생’…연극 ‘헤비메탈 걸스’ 할인 이벤트 진행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김수로 프로젝트 16탄이다. 연극은 30~40대 4명의 여성 직장인이야기를 담았다. 4명의 여직원들은 회사 정리해고 위기에 처한다. 그녀들은 새 사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해비메탈을 배우게 된다.

 

연극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시공휴일 특별 할인’ 이벤트는 5월 6일 8시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 티켓을 제공한다.

 

관객들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이 될 연극이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 작품이다” “너무 웃기고 재밌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공연이다” 등 호평을 남겼다.

 

극 중 여직원 ‘주영’ 역은 배우 김로사, 한세라가 맡았다. ‘정민’ 역은 배우 차청화, 김은주가 캐스팅 됐다. ‘은주’ 역은 배우 김아영이 열연한다. 배우 문진아, 김여진은 ‘부진’ 역을 연기한다.

 

김수로 프로젝트 16탄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사진_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영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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