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60년' 개그맨들의 '쇼그맨' 대구에 떴다

박성호·김원효·김재욱 등 출연 5월 14일 대구아양아트센터서 2회 공연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사진=컬쳐마케팅컴퍼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이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14일 대구아양아트센터(동구 효목동)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쇼그맨은 박성호·김원효·김재욱·정범균·이종훈 등 개그 내공 60년을 자랑하는 개그맨들이 뭉쳐 개그는 물론 춤·마술·노래·분장쇼·몸개그 등을 선보이는 개그 공연이다. 이번 대구투어는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예매가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구공연은 커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프로포즈 이벤트와 함께 공연 종료 후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도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미국 5개 도시를 투어하며 9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한 쇼그맨은 지난달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중이다. 이번 대구 공연 이후 6월 11일에는 중국 청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국투어는 올해 12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owgman.com)나 전화(070-7709-3372)로 문의하면 된다.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사진=컬쳐마케팅컴퍼니).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