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통치자이자 음악가 세종대왕이 남긴 꿈 ‘꿈꾸는 세종’”

국악콘서트 ‘꿈꾸는 세종’이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꿈꾸는 세종’을 세 번째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 올린다. ‘꿈꾸는 세종’은 2014년도에 초연된 작품이다. 세종대왕이 음악사에 남긴 업적을 조명한다.

 

공연관계자는 “올해는 전년도에 공연했던 대극장에서 M씨어터로 무대 규모를 축소했다. 이는 국악기의 깊은 울림과 여운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은 정종임 드라마터그의 참여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꿈꾸는 세종’으로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 ‘연주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15년 세종문화회관 ‘최고의 공연’, ‘다시보고 싶은 공연’, ‘포스터 디자인’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꿈꾸는 세종’은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세종문화회관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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