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흐마니노프' 프리뷰티켓 10분만에 동났다

천재 음악가 삶과 음악 그려내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1위 피아노와 현악4중주 무대 채워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캐스팅(사진=HJ컬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제작사 HJ컬쳐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판매한 프리뷰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팔려 나갔다. 프리뷰 티켓 전석 매진에 힘입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각종 예매사이트 예매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고 공연 제작사 측은 전했다.

작품은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멈춰버린 3년을 다룬다. 흥미로운 소재에 대한 기대감과 박유덕, 안재영, 김경수, 정동화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무대 위 피아니스트와 현악 4중주의 연주로 ‘라흐마니노프’의 명곡들이 재현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단 5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