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쿵',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 '쇼미5 차트 점령'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자이언티를 필두로 한 쇼미더머니의 음원들이 차트를 점령하며 래퍼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자이언티의 ‘쿵’이 6월 5주차 (6월 27일 ~ 7월 3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 공연에서 선보인 이 곡은 자이언티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방송 후 음원 발매요청이 쇄도했었고, 발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1위로 올라왔다.

1위 곡 외에도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는 쇼미더머니5의 음원들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4위에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원이 부른 ‘맘편히(Comfortable)’가 랭크되었고, 이어서 6위에는 매드클라운과 샵건의 ‘비행소년(Feat. 거미)’이 랭크되며 지난 주 대비해 더욱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바로 뒤의 7위에는 사이먼도미닉, 원, 지투, 비와이가 함께 부른 ‘니가 알던 내가 아냐(Prod by GRAY)’가 랭크돼 있다.

11위에는 쿠시와 자이언티의 ‘Machine Gun(Feat. MINO)’과 14위에는 비와이의 솔로곡 ‘Forever (Prod. By GRAY)’가 각각 랭크되며 이번 주에 새로 차트에 진입한 두 음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15위에는 Zion.T, 씨잼, 레디, 서출구가 함께 부른 ‘신사($insa)’가 랭크되며 다른 음원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최근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태연이 이번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R&B와 EDM의 독특한 결합이 특징인 타이틀곡 ‘Why’가 3위로 올라와 있으며 그루브가 돋보이는 강렬한 댄스곡 ‘Starlight (Feat. Dean)’이 9위에 오르며 치열한 차트 상위권 전쟁에서도 선전 중이다.

한편 비스트의 ‘Butterfly’가 8위, 함부로 애틋하게 OST인 수지의 ‘Ring My Bell’이 16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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