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콘서트 '피아졸라' 매진 임박…합창석 추가 오픈

7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열적인 라이브 탱고 콘서트 ‘아디오스, 피아졸라’가 매진이 임박함에 따라 합창석을 추가로 오픈했다. 7월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본토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부터 아르헨티나 정통 땅고까지 탱고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세계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용수가 내한, 탱고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워 완벽한 밀롱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누에보탱고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선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통해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사계’ 등 주옥 같은 피아졸라의 명곡들이 부활한다. 또한 월드 탱고 챔피언쉽, 땅고 살롱 부에노스아이레스 1위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아르헨티나 땅고 댄서 ‘막시밀리아노 크리스티아니’와 유럽 유수의 무용단에서 활동중인 ‘카리나 콜메이로’가 정통 땅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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