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마지막 티켓 오픈 앞두고 승승장구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5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꾸준히 예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 달 1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 3주 차에 들어서며 예매처 별 관객 평점 9.6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흥행 가도에 올라섰다. 뮤지컬 '올슉업'은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으로 전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뮤지컬 '올슉업'에서는 휘성, 김성규, 최우혁이 각자의 매력으로 3인 3색의 '엘비스'를 연기한다. 나탈리 역의 박정아와 산드라 역의 송주희는 이번 ‘올슉업’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했다.

 

뮤지컬 ‘올슉업’은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오는 7월 5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_(주)씨앤프러덕션, (주)킹앤아이컴퍼니



전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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