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티켓 예매율 1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의 뮤지컬 티켓 판매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작품은 인터파크티켓의 일간, 주간, 월간 예매율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뮤지컬 주간 점유율 22.0%로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스위니토드', '킹키부츠' 등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석권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광호, 윤공주, 서범석, 마이클리, 문종원, 최민철, 정동하와 같이 2013년도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들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가수 케이윌은 이번 작품에서 흉측한 외모에 가려졌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역으로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섰다. 한국어 버전 초연 때부터 출연했던 문종원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번 공연에서 '클로팽' 역과 '콰지모도' 역에 동시 캐스팅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공연한다.

 

 

사진 제공_(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전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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