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영기, 뮤지컬 '그날들'의 냉철한 원칙주의자 '정학'역으로 캐스팅!
작성일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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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그날들’의 냉철한 원칙주의자 ‘정학’으로 분한다.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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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영기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콜로레도 대주교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뮤지컬 ‘그날들’을 선택했다. 배우 민영기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사격 선수 출신의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 ‘정학’ 역을 연기한다.
배우 민영기는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전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는다. 故김광석의 노래로 만나는 이 작품 역시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멋진 작품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故김광석의 노래들로 재탄생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출연진은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오종혁, 지창욱, 이홍기 등이다.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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