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신화 '번개맨의 비밀' 시즌5로 돌아왔다

가족뮤지컬 '번개맨과 신비의 섬' 7월 19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7월 23~8월 21일 한전아트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족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시즌5가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초연 이후 만 4년 만에 누적 관객 70만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번개맨의 비밀’ 시리즈는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도 만족감이 높은 공연이다. 특히 ‘번개맨과 신비의 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 최초의 유아용 뮤지컬 라이브 액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스토리와 성인 공연 못지않은 수준의 음악,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캐릭터 등을 모두 갖췄다. 매 시즌 대본·작사·작곡·프로듀서의 1인 4역을 맡고 있는 국민동요 ‘올챙이송’의 윤현진 힘컨텐츠 대표를 필두로 시즌 1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창작팀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오는 19일까지 40~50%에 달하는 예매율 1위 기념 감사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 공연관람 시 캐릭터 배우와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88-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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