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의 두번째 도전!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7월 15일 개막
작성일2016.07.15
조회수2,286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가 7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윤박은 옥탑방에 사는 만화가 ‘오영준’ 역을 맡았다. 공연관계자는 “배우 윤박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엄친아의 모습이 아닌 러블리 찌질 연기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작품은 옥탑방에 사는 찌질한 네 남자의 좌절과 재기, 추억,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공연된다.
사진_벨라뮤즈?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