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밸리록' 딘 "록페 첫 공연, 멋진 무대 만들 것"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딘이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지산 밸리록)’이 개최된다.

딘은 23일 이데일리에 “록 페스티벌은 첫 출연인데, 많은 기대가 된다”며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딘은 이어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도 많이 출연하니 모두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수 딘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130 무드 : 트러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D (half moon)’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태연의 솔로곡 ‘스타라이트(starlight)’와 헤이즈의 신곡 ‘앤 줄라이(And July)’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가요계의 신흥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지산 밸리록’에는 딘을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지코, 김창완 밴드, 정진운 밴드, 쏜애플, 더 모노톤즈와 제드, 트로이시반, 버디 등 장르와 세대를 넘어선 대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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