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 연극 '서툰 사람들' 극장 바캉스 할인
작성일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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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와 연극 '서툰 사람들'이 여름 성수기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원작이다. 작품은 인형나라에 살고 있는 포포의 모험을 그린다. 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목각인형들과 배우의 앙상블, 라이브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장진의 작품이다. 작품은 도둑 장덕배가 유화이의 집을 털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소동극이다. 이정수와 김늘메가 장덕배 역을 맡았다. 유민정과 이주연은 유화이 역을 맡았다. 이주연은 전 '애프터 스쿨'멤버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극장 바캉스 할인 1+1'으로 관람할 수 있다. 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평일 공연 60%, 주말 공연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두 공연과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이용할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토이 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는 7월 31일까지, 연극 '서툰 사람들'은 12월 31일까지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나인스토리 제공
이지훈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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