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고 먼저’ 캠페인…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가 ‘함께, 그리고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함께, 그리고 먼저’ 캠페인은 다자녀, 다문화 가정과 임산부, 시니어에게 사회적 배려와 할인혜택, 예매도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4인 이상 다자녀 가정과 다문화가정 구성원은 관람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와 시니어층은 50% 할인 혜택 뿐 아니라 예매도움 서비스도 제공된다. 임산부 관객은 출입구와 가까운 통로 좌석으로 예매를 도와준다. 좌석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옆 좌석 1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_수현재컴퍼니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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