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1년만에 공식석상…세월 빗겨간 동안외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서태지가 록 페스티벌 이후 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서태지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진 뮤지컬 공연 ‘페스트’ 관람했다. 공연 관람 전 포토월에 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세월을 빗겨간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에 서태지 음악을 접목해 탄생한 뮤지컬. ‘슬픈 아픔’ ‘너에게’ ‘시대유감’ 등 서태지의 대표곡 20곡이 사용됐다. 이러한 연으로 서태지가 ‘페스트’ 관람에 나섰다.

이날 서태지와 지오디의 만남도 이뤄졌다. 지오디 손호영이 ‘페스트’에 출연해서다. 박준형은 SNS에 “서태지오디. 손호영 뮤지컬 ‘페스트’ 보러왔어요”라며 서태지와 지오디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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