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정수 듣는다…양성원 체임버스토리 3번째 무대
작성일2016.07.29
조회수1,610
8월 25~2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한불수교 130년 프랑스 연주자와 꾸며
시대와 도시 대표 작곡가 음악 감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 세 번째 무대가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 꾸려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클래식 전용홀 세종체임버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내악 시리즈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를 올 해 네 번에 걸쳐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연간 총 4개의 파트 중 세 번째 무대다.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는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6월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동혁 등과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세번째 공연은 8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 꾸려진다. 25일에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모딜리아니 콰르텟,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함께 하며, 베토벤, 모차르트, 쇤베르크의 음악을 들려준다.
26일에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트리오 오원’이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라벨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4만~5만원이다.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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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 세 번째 무대가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 꾸려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클래식 전용홀 세종체임버홀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내악 시리즈 ‘몽블랑과 함께하는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를 올 해 네 번에 걸쳐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연간 총 4개의 파트 중 세 번째 무대다. ‘양성원의 체임버스토리’는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6월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동혁 등과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세번째 공연은 8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연주자들과 함께 꾸려진다. 25일에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모딜리아니 콰르텟,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함께 하며, 베토벤, 모차르트, 쇤베르크의 음악을 들려준다.
26일에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트리오 오원’이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라벨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4만~5만원이다.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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