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으로 通한다…'2016 ASAC 몸짓페스티벌'
작성일2016.08.05
조회수657
총 4가지 섹션 다채로운 움직임 선보여
8월 20~9월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채로운 움직임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ASAC 몸짓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총 4가지 섹션의 공연을 선별해 무대에 올린다. 이원국발레단의 창작발레극 ‘춘향’(8월 20일 달맞이극장)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2015년 수상자인 정금형은 1인 인형극 ‘심폐소생술 연습’(8월 24일 달맞이극장)과 ‘소방훈련 시나리오’(8월 31·9월 1일 별무리극장)을 선보인다. ‘심폐소생술 연습’에서는 인형을 대하는‘인간의 신체’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며 ‘소방훈련 시나리오’에서는 각 극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특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절차에 대한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개입해 극장의 매뉴얼을 점검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얼토당토’(8월 26·27일 별무리극장)는 전통예술과 현대 무용과의 조화를 시도한다. 이어 ‘몸짓콘서트’(9월 2·3일 달맞이극장)에서는 톡톡 튀는 4가지 색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다 프로젝트의 ‘환상의 차질’, 고블린 파티의 ‘인간의 왕국’, 안성수 픽업그룹의 ‘혼합’,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따라따라 딴따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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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채로운 움직임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ASAC 몸짓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총 4가지 섹션의 공연을 선별해 무대에 올린다. 이원국발레단의 창작발레극 ‘춘향’(8월 20일 달맞이극장)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2015년 수상자인 정금형은 1인 인형극 ‘심폐소생술 연습’(8월 24일 달맞이극장)과 ‘소방훈련 시나리오’(8월 31·9월 1일 별무리극장)을 선보인다. ‘심폐소생술 연습’에서는 인형을 대하는‘인간의 신체’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며 ‘소방훈련 시나리오’에서는 각 극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특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절차에 대한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개입해 극장의 매뉴얼을 점검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얼토당토’(8월 26·27일 별무리극장)는 전통예술과 현대 무용과의 조화를 시도한다. 이어 ‘몸짓콘서트’(9월 2·3일 달맞이극장)에서는 톡톡 튀는 4가지 색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다 프로젝트의 ‘환상의 차질’, 고블린 파티의 ‘인간의 왕국’, 안성수 픽업그룹의 ‘혼합’,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따라따라 딴따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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