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매우 감동적,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서태지가 7월 27일 뮤지컬 ‘페스트’를 직접 관람하고 작품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서태지는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페스트가 더욱 기대된다. 고생한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페스트’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서태지의 20여 곡을 엮었다. 작품은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출연진은 손호영, 김다현, 박은석, 김도현, 윤형렬, 오소연, 린지, 김수용, 조휘, 조형균, 정민, 황석정 등이다.

 

뮤지컬 ‘페스트’는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_스포트라이트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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