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집에 따라오지 마세요" 사생팬에 당부
작성일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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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PM 준호가 사생팬에 부탁했다.준호는 8일 SNS에 “몇몇 여러분, 집에 따라오지 마세요. 저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준호는 “가수로 살면서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아닌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시는 몇몇 분들을 만나면서 사생팬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제가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수, 여러분의 배우, 여러분의 연예인으로 오랫동안 남을 때까지 제 마음 속에도 모두 사랑하는 팬으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예의와 매너를 지키면서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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