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밴드 고래야 등 함께 8월 15일 홍대 라이브클럽 롤링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복과 함께하는 즐거운 파티 ‘스타한복 페스타(festa)’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홍대 라이브클럽 롤링홀에서 열린다. 홍대 한복문화체험 대여업체 ‘스타한복’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복을 차려입고 신명나는 공연을 관람하고, 한복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어쿠스틱 앙상블과 국악그룹 ‘재비’, ‘KBS 탑밴드 시즌2’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진 퓨전 국악밴드 ‘고래야’가 현대적 감각의 옷을 입은 국악을 선보인다. 당일 ‘스타한복 페스타’ 공연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 회원 식당이나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면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청소년 1만5000원, 일반은 2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한복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tarhanbok )을 확인하면 된다. 070-4265-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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