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전 日 공연에 1만3천 관객 '대박 예감'
작성일2016.08.10
조회수921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에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세븐틴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첫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 2016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in Japan CONCERT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해 청량함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세븐틴이 데뷔 1년 만에 개최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다. 세븐틴은 지난 1년간의 히트곡뿐 아니라 각 앨범의 수록곡, 일본 팬들이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들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세븐틴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감동과 재미, 세븐틴 특유의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무대 매너까지 보여주며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총 24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번 공연은 3회 개최된 도쿄에서 회 당 2222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2회에 걸쳐 열린 오사카에서는 회 당 3000명을 객석에 앉혔다. 총 1만3000여명의 관객수는 세븐틴이 국내외 대세돌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첫 일본 콘서트를 보기 위해 티케팅을 한 현지 팬들의 숫자는 35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 이전인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에도 2만4000여명이 신청을 했다.
한편 세븐틴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개최해 일본 외 해외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