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배우 강홍석 "킹키부츠 안하면 죽을 거 같아"

뮤지컬 ‘킹키부츠’가 8월 16일 오후 3시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훈, 김호영, 정성화, 강홍석,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신의정 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엔젤들이 무대를 채웠다.

 

배우 강홍석은 2014년에 이어 룰라 역을 맡았다. 그는 “초연 때는 열정으로 덤볐다. 너무 하고 싶었고 안 하면 안될 거 같고 죽을 거 같은 심정이었다”고 회상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9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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