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뮤지컬 '킹키부츠' 배우 김호영 "호이하라, 킹키하라"

뮤지컬 ‘킹키부츠’가 8월 16일 오후 3시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지훈, 김호영, 정성화, 강홍석,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신의정 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엔젤들이 무대를 채웠다.

 

배우 김호영은 “이지훈 배우와 서로 굉장히 좋은 자극제가 됐다. 같은 역은 처음이다. 서로에 대한 장점으로 부담이 느껴질 때가 있다. 이지훈은 노래를 워낙에 잘하고 팝스러운 킹키부츠 노래를 부를 때 자극도 됐고 배울 점도 많았다"고 전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9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