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빅브레인이 떴다” 2016사색동화(4色同化) 추가 라인업 공개

남성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2016사색동화(4色同化)의 라인업에 올랐다.

 

사색동화(4色同化)는 2001년에 시작된 옴니버스 콘서트다. 공연은 다른 개성을 가진 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민다. 2016사색동화(4色同化)에는 가수 김태우, 마마무, 김연지와 함께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남성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함께한다.

 

남성 보컬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노래요정 바람돌이'라는 별명으로 무대에 올라 판정단과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빅브레인은 윤홍현을 비롯해 김진용, 모상훈, 황병은이 함께 한다.

 

남성 보컬그룹 빅브레인은 “역량 높은 가수 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큰 공연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콘서트는 팬 분들께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16사색동화(4色同化)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월드쇼마켓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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