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16일 세종문화회관서 추석 특별 공연
작성일2016.09.12
조회수2,24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주현미가 오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추석 특별 공연 ‘2016 THE 주현미 SHOW 추석’을 개최한다.
트로트의 르네상스를 주도하며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주현미는 이번 공연을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주현미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7080세대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메들리도 준비된다.
음악계 거장들과의 협연도 눈길을 끈다. 아코디어니스트 심성락,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주현미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깊은 음악적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악,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합동무대를 준비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현미의 친아들이 래퍼로 깜짝 출연, 모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주현미의 음악인생과 더불어 온가족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명나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주현미가 부르는 전통민요와 사물놀이의 합주, 합창단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2016 THE 주현미 SHOW 추석 특별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트로트의 르네상스를 주도하며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주현미는 이번 공연을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주현미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7080세대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메들리도 준비된다.
음악계 거장들과의 협연도 눈길을 끈다. 아코디어니스트 심성락,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주현미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깊은 음악적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악,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합동무대를 준비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현미의 친아들이 래퍼로 깜짝 출연, 모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주현미의 음악인생과 더불어 온가족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명나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주현미가 부르는 전통민요와 사물놀이의 합주, 합창단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2016 THE 주현미 SHOW 추석 특별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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