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결혼식 장소 세이셸 '인도양 최후의 낙원'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가수 나르샤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리는 세이셸은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다.

아프리카 서인도양 적도 부근 116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호화 특급리조트와 전원풍의 산호초 해변이 절경을 이룬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힌다.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해 ‘인도양 최후의 낙원’으로 불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톱10중 1위에 올랐고, 윌리엄 왕세손의 신혼여행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화제가 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도 알려졌다.

세이셸은 연중 섭씨 22~32도를 유지하고 있어 사시사철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최근 국내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무비자 입국이며, 한국과의 시차는 -5시간, 언어는 영어, 불어, 크레올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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