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즐기는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2월 13~2017년 1월 30일 강동아트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대한민국에서 티라노 사우루스의 모자화석이 온전한 형태로 발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래와 고봉, 대박은 학교 과제를 위해 강동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는데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박물관의 공룡 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난다. 몰래 들어온 도굴범들은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훔쳐가고 세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타루를 찾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라이온킹’ 등을 작업한 국내 최정상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공연문화컨텐츠 전문 제작사 ‘컬쳐홀릭’과 24년 뮤지컬 경력의 박준혁 연출, 김태근 음악감독, 이동원 안무가 등이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장치와 환상적인 오브제를 선보인다.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매시 50%의 조기예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66-5588.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