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선아, 생일파티…"팬 보답은 노력하는 것"
작성일2016.10.11
조회수1,774
제 2회 팬미팅 겸 생일파티 개최해
“사랑 잊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다”
12월 국내 초연 ‘보디가드’로 컴백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정선아와 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며 “이날 생일 파티에 참석한 팬과 정선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팬들과의 두 번째 생일파티를 가진 정선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팬들의 ‘일일 멘토’를 자처하기도 했다. 또 ‘몸으로 말해요’, ‘정선아 팬 테스트’ 등의 퀴즈를 벌이는 등 오랜 시간 그녀를 응원해온 팬들은 정선아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선아는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더 부단히 노력해 무대 위에서 더욱 열정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선아는 오는 12월 한국 초연 공연을 앞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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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정선아와 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며 “이날 생일 파티에 참석한 팬과 정선아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팬들과의 두 번째 생일파티를 가진 정선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등 팬들의 ‘일일 멘토’를 자처하기도 했다. 또 ‘몸으로 말해요’, ‘정선아 팬 테스트’ 등의 퀴즈를 벌이는 등 오랜 시간 그녀를 응원해온 팬들은 정선아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선아는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더 부단히 노력해 무대 위에서 더욱 열정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선아는 오는 12월 한국 초연 공연을 앞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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