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원, 무릎 부상…펜타곤 당분간 9인 체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0인조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고신원이 데뷔하자마자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펜타곤 멤버 고신원이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어 잠시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됨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신원은 지난 22일 포털사이트의 방송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긴급히 인근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는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나 가급적 무리한 운동이나 이동은 하지 말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병원 측의 권고를 받았다”며 “무엇보다 온전한 상태로의 무릎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당사의 판단으로 고신원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전했다.

고신원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9인 체제로 방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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