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인순이, 최정원, 옥주현! 뜨거워서 다시 한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무대를 외치는 스타일리쉬 뮤지컬 <시카고>가 최강의 라인업으로 다시 출격한다. 인순이, 최정원, 남경주, 옥주현 등 ‘시카고 전문 드림팀’으로 구성된 배우들이 오는 12월 17일 대구공연과 2010년 1월 10일부터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것.

섹시미를 보강한 이번 <시카고>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인순이, 최정원, 옥주현 세 디바는 새로운 버전의 <시카고>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한층 농익은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6월, 초연 무대 이후 9년 만에 뮤지컬 <시카고>로 돌아온 가수 인순이는 완숙미를 더한 ‘섹시 벨마’의 모습을 보여줬고, ‘록시’,와 ‘벨마’ 역할을 넘나들며 <시카고>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은 최정원은 포스터 촬영 내내 ‘올댓 재즈’를 부르며‘열정 벨마’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록시’로 네 번째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귀여움과 섹시미를 갖춘 록시의 모습을 맘껏 펼쳐 보였다.

최강 드림팀이 선보이는 농염한 재즈선율 속에 밥 파시의 안무를 만날 수 있는 <시카고> 공연은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되는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2010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성남아트센터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시카고> 포스터 촬영현장


벨마(인순이)의 멋진 뒤태!


벨마(최정원), "가발도 잘 어울리네~"


아찔한 속눈썹은 섹시의 기본!


다재다능 록시(옥주현), "메이크업은 제가 직접해요" 


머리는 전문가의 손길에 맡깁니다!


포스터 촬영현장 - 카메라 셔터소리, 드라이기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촘- 상큼한가요?^^


오일도 듬뿍!


포~즈


대한민국 록시, 옥주현


홍보도 열심히^^


완성!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 (club.cyworld.com/docu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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