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무대, 풍성함을 더한 뉴 <올 댓 재즈>
작성일2011.01.21
조회수9,729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안무상에 빛나는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의 두 번째 무대가 시작됐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는 <명성황후><미녀는 괴로워><태양의 노래>의 안무가 서병구의 연출 작으로, 지난 1월 초연 당시 “춤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어법의 리드미컬한 뮤지컬” 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소극장에서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2011 뉴 <올 댓 재즈>는 진화한 세트와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의 연기로 승부수를 던졌다. 대극장 무대에 맞게 새롭게 편곡한 '바이 바이 블랙 버드’등 밥 파시 무대에 사용됐던 재즈곡의 풍성함도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 역에는 <돈주앙><선덕여왕>의 강태을과 가수에서 뮤지컬무대로 첫 발을 내딛는 유호석(에반)이 더블 캐스팅됐다. 태민의 옛사랑이자, 그를 취재하는 방송국피디 서유라 역에는 초연멤버 전수미와 함께 구민진이 번갈아 가며 출연한다.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유호석)과 서유라(전수미)
특종! 유태민 단독 인터뷰~
댄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강태을, 구민진)
관능적인 재즈와 댄스속에 잃어버린 사랑과 꿈을 되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올 댓 재즈>는 2월 27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이민옥(okjassi@daum.net)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즈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는 <명성황후><미녀는 괴로워><태양의 노래>의 안무가 서병구의 연출 작으로, 지난 1월 초연 당시 “춤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어법의 리드미컬한 뮤지컬” 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소극장에서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2011 뉴 <올 댓 재즈>는 진화한 세트와 무대를 꽉 채우는 앙상블의 연기로 승부수를 던졌다. 대극장 무대에 맞게 새롭게 편곡한 '바이 바이 블랙 버드’등 밥 파시 무대에 사용됐던 재즈곡의 풍성함도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 역에는 <돈주앙><선덕여왕>의 강태을과 가수에서 뮤지컬무대로 첫 발을 내딛는 유호석(에반)이 더블 캐스팅됐다. 태민의 옛사랑이자, 그를 취재하는 방송국피디 서유라 역에는 초연멤버 전수미와 함께 구민진이 번갈아 가며 출연한다.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유호석)과 서유라(전수미)
특종! 유태민 단독 인터뷰~
댄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강태을, 구민진)
관능적인 재즈와 댄스속에 잃어버린 사랑과 꿈을 되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올 댓 재즈>는 2월 27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이민옥(okjass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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