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컬투쇼> 웃음 폭탄 떨어졌다
작성일2011.04.07
조회수16,966
화를 내면 폭소가 터지는 남자, 영락없는 아저씨 외모에 귀여운 소녀 목소리가 어울리는 남자, 웃기는데 노래도 잘 하는 재치 만점의 두 남자 컬투가 대학로로 돌아왔다. ‘관객과 가까이 더 가까이’를 부르짖는 이들이 지난 1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컬투쇼 대학로 소극장공연>의 석 달 장기 레이스를 시작했다.
정찬우, 김태균 등 두 명의 개그맨이 컬투의 이름을 통해 ‘컬투쇼’를 공연 해 온 지 올해로 16년.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출발한 컬투쇼는 개그 중심에 음악과 두 남자의 넘치는 입담이 어울린 개성있는 웃음무대로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8년 만에 대학로 극장 무대로 돌아온 <컬투쇼>에서는 관객 중 한 명을 스타로 만들어 주는 ‘컬투 스타쇼’, 미친소의 기발한 영어 해석 강의 ‘그때 그때 달라요’ 등 16년 컬투쇼 저력의 코너들로 꾸며진다. 11집 가수로서의 컬투 노래도 빠지지 않는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만나는 두 남자의 <컬투쇼>는 오는 7월 4일까지 계속된다.
"세이 컬~투!"
같은 팀이라고 그냥 봐주는 법은 없다
얼떨결에(?) 불려 나온 MBC 이성배 아나운서
오늘은 빌보드 차트 넘보는 슈퍼 스타!
넘치는 끼! 느끼함은 웨이브를 타고.
"우리 함께 미친소 선생님을 불러 볼까요?"
악-
절로 터지는 비명
"그때 그때 달라~요"
히트곡은 없지만(?) 우리는 11집 가수!^_^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이민옥(okjassi@daum.net)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찬우, 김태균 등 두 명의 개그맨이 컬투의 이름을 통해 ‘컬투쇼’를 공연 해 온 지 올해로 16년.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출발한 컬투쇼는 개그 중심에 음악과 두 남자의 넘치는 입담이 어울린 개성있는 웃음무대로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8년 만에 대학로 극장 무대로 돌아온 <컬투쇼>에서는 관객 중 한 명을 스타로 만들어 주는 ‘컬투 스타쇼’, 미친소의 기발한 영어 해석 강의 ‘그때 그때 달라요’ 등 16년 컬투쇼 저력의 코너들로 꾸며진다. 11집 가수로서의 컬투 노래도 빠지지 않는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만나는 두 남자의 <컬투쇼>는 오는 7월 4일까지 계속된다.
<컬투쇼> 시사회 장면
왜 이렇게 관객이 많냐고요?
"우리가 잘 하니까요"
왜 이렇게 관객이 많냐고요?
"우리가 잘 하니까요"
"세이 컬~투!"
같은 팀이라고 그냥 봐주는 법은 없다
얼떨결에(?) 불려 나온 MBC 이성배 아나운서
오늘은 빌보드 차트 넘보는 슈퍼 스타!
넘치는 끼! 느끼함은 웨이브를 타고.
"우리 함께 미친소 선생님을 불러 볼까요?"
악-
절로 터지는 비명
"그때 그때 달라~요"
히트곡은 없지만(?) 우리는 11집 가수!^_^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이민옥(okjassi@daum.net)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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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2011.04.18
김태균님 첫번째 사진 정말 즐거워 보이신다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