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I DO] 노련한 그들의 화기애애 연습현장

‘ I DO’. 결혼현장에서 결혼서약을 맹세할 때 쓰는 말이다. 뮤지컬 [I DO I DO]는 한 부부가 결혼해서 황혼을 맞이하기까지의 여정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가는 2인극. 신혼부부에서부터 노년까지 연기해야 하는데다 2인극으므로 박해미, 양꽃님, 김성기, 이병준 등 노련한 배우들이 집합했다. 그들이 보여줄 부부 사랑의 조합은 어떤 것일까. 오는 11월 14일 개막을 앞두고 이 노련한 배우들의 열연이 팬들을 조바심 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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