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나폴레옹> 캐스팅 공개...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 등
- 2017.05.22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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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의 캐스팅 명단이 공개됐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여러 전쟁에서 승리하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주변의 인물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 초연되는 이번 뮤지컬에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다.
먼저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역에는 2년 반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배우 임태경과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마이클리,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한지상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매혹적인 여인으로 나폴레옹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세핀 역에는 <보디가드>의 정선아와 <위키드>의 박혜나, <도리안그레이>의 홍서영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나폴레옹을 이용하려고 하는 정치가 탈레랑 역은 김수용과 정상윤, 강홍석이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귀족 출신의 장교 바라스 역에는 김법래, 조휘, 박송권이 캐스팅됐으며,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앵 역에는 백형훈,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김주왕, 기세중, 박유겸, 임춘길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7월 15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30일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미디어그룹 제공
국내에서 초연되는 이번 뮤지컬에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다.
먼저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역에는 2년 반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배우 임태경과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마이클리,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한지상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매혹적인 여인으로 나폴레옹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세핀 역에는 <보디가드>의 정선아와 <위키드>의 박혜나, <도리안그레이>의 홍서영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나폴레옹을 이용하려고 하는 정치가 탈레랑 역은 김수용과 정상윤, 강홍석이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귀족 출신의 장교 바라스 역에는 김법래, 조휘, 박송권이 캐스팅됐으며,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앵 역에는 백형훈,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김주왕, 기세중, 박유겸, 임춘길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7월 15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30일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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