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 뭉쳤다… 콘서트 <신사들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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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 4인방이 뭉치는 콘서트 <신사들의 품격>이 오는 7월 관객들을 맞는다.

<신사들의 품격>은 뮤지컬계에서 활약하는 네 남자배우들의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주는 콘서트로, 지난 해 가을에 공연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돌아온 공연에서는 최근 <팬텀싱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마이클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다현이 합류했다. 또한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카이, 묵직한 울림의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윤형렬 역시 참여해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네 배우의 뮤지컬 넘버뿐 아니라,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과 배우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개성만점 네 배우가 함께 하는 <신사들의 품격>은 7월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에 걸쳐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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