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엘리펀트송> 9월 돌아온다…박은석, 전성우, 곽동연 등
- 2017.07.25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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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엘리펀트송>이 오는 9월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물간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는 천재 배우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 먼저 알려진 바 있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물간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는 천재 배우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 먼저 알려진 바 있다.
2016년 앵콜 공연에 이어 1년 여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에선 노련함과 신선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캐스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모든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소년 마이클 역에는 이전 시즌에 함께 했던 배우 박은석과 전성우와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곽동연이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마이클과 함께 극을 팽팽하게 이끌어가는 그린버그 역에는 초재연부터 함께 했던 이석준과 고영빈, 김영필이 무대에 선다. 극의 입체감을 불어넣는 피터슨 역에는 고수희와 윤사봉이 캐스팅 됐다.
먼저 모든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소년 마이클 역에는 이전 시즌에 함께 했던 배우 박은석과 전성우와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곽동연이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마이클과 함께 극을 팽팽하게 이끌어가는 그린버그 역에는 초재연부터 함께 했던 이석준과 고영빈, 김영필이 무대에 선다. 극의 입체감을 불어넣는 피터슨 역에는 고수희와 윤사봉이 캐스팅 됐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오는 9월 6일부터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오는 8월 8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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