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 오는 19일 열려
- 2017.08.11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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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디토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가 오는 19일과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재공연을 갖는다.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클래식 연주에 배우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기가 더해진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지난 초연 당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펼쳐지는 공연에선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 고전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클래식 연주에 배우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기가 더해진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지난 초연 당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펼쳐지는 공연에선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등 고전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공연보다 더욱 젊은 연주자들로 무대를 채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디토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되어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첼리스트 문태국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여기에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등에 출연했던 배우 조윤영이 앨리스로 캐스팅 되어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크레디아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디토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되어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첼리스트 문태국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여기에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등에 출연했던 배우 조윤영이 앨리스로 캐스팅 되어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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