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돌아온다…오는 11월 개막
- 2017.09.14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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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오는 11월, 1년 4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 문학사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수수께끼 같은 삶을 그린 작품이다. 가난하고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보낸 그가 인간 내면의 공포를 다룬 추리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로 성장하며 겪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재연에서는 초연에서 감춰졌던 그의 내면 심리와 미스터리한 죽음을 보다 극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초연을 이끌었던 <페스트>, <셜록홈즈>의 노우성 연출과 <페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이번 시즌에도 합류했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미디어그룹 제공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 문학사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수수께끼 같은 삶을 그린 작품이다. 가난하고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보낸 그가 인간 내면의 공포를 다룬 추리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로 성장하며 겪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재연에서는 초연에서 감춰졌던 그의 내면 심리와 미스터리한 죽음을 보다 극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초연을 이끌었던 <페스트>, <셜록홈즈>의 노우성 연출과 <페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이번 시즌에도 합류했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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