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연극 <블라인드> 12월 개막…박은석, 이재균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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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은 청년의 이야기를 그려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네덜란드 영화 <블라인드>가 연극으로 탄생되어 오는 12월 무대에 오른다.

연극 <블라인드>는 시각을 잃은 후 세상과 단절된 청년 루벤이 몸과 마음에 상처로 가득한 여자 마리를 만나게 되면서 그려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식 라이센스를 거쳐 국내에서 처음 공연되는 이번 작품에는 대학로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시력을 잃은 청년 루벤 역에는 <엘리펀트송>에서 활약 중인 박은석과 <청춘예찬>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재균이 더블캐스팅 됐다.

루벤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마리 역에는 <1945>의 김정민과 <킬 미 나우>의 정운선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루벤의 엄마 여인 역은 <빨간시>의 이영숙과 <원파인데이>의 김정영이 이름을 올렸다.

연출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 감성적인 작품들을 주로 선보였던 오세혁이 맡았다.

연극 <블라인드>는 오는 12월 6일 수현재씨어터에서 개막하며,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나인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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