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8> 2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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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의 아이콘 김제동이 내년 1월,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2009년 150석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을 알린 후, 지난 일곱 번의 시즌 동안 29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관객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공연의 모토 아래, 그들과 허심탄회하게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콘서트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시작된 대학로에서 열린다.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되는 만큼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년간 거리에서 전국의 시민들과 소통해온, 이른바 ‘만민공동회’를 통해 김제동이 더욱 단단히 쌓은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8>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며, 12월 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윤수경 인턴 기자(0303polly@interpark.com)
사진: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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